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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과 솔내음이 가득한 향기로운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 말사 서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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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6 23:46
육욕천중 4 번째 하늘 도솔천(覩率天)을 알아 봅시다.
 글쓴이 : 도신스님
조회 : 2,623  
도솔천(覩率天) 도솔천은 일명 도사다천(覩史多天)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하늘은 후신보살(장차 부처님이 될 분)이 하늘 중생들을 교화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야마천보다 배가 더 크며 복력도 배나 더 많습니다. 이 곳에 출생하는 천인은 과거 인간세상에서 선업을 많이 닦은 사람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분을 들면 바로 석가모니부처님이십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지상에 태어나시기 전에 이 도솔천 내원궁에서 하늘의 일체 중생들에게 법을 설하시고 계셨습니다. 경전에는 이러한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석가모니 부처님은 과거 무수겁을 수행하여 오시면서 현재의 당신과 같은 승일체 부처님과 최상행부처님과 불사불부처님과 견의불부처님과 비바시부처님과 시기불부처님과 비사불부처님과 가섭불부처님을 모시면서 하늘나라와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을 내왕하시면서 헤아릴 수 없는 겁에 중생을 교화하였다." 고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같이 여러 부처님을 모실 때, 육바라밀과 4무량심과 4 선법을 행하시면서 최고의 인욕수행을 실천하는 시기여서 그 때는 우리와 똑같은 중생의 몸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때부터 모든 국토의 중생들을 따뜻하게 대하시던 부처님은 최후에 삶을 마치시고 바로 도솔천(覩率天)이라는 이 하늘에 태어나셨습니다. 자고로 이 하늘나라는 내원궁에는 장차 부처가 되실 수 있는 분만이 들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지혜와 복덕이 구족한 十지 보살이 왕이 되며 十선법을 닦아 이 곳에 나기를 원하는 이가 태어나게 되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은 실력이나 시험으로 높은 지위에 승진하여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계절에 따라 꽃이 핍니다. 이 꽃을 대하는 이들은 메말랐던 마음에 꽃을 사랑하는 정서를 가지게 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역시 꽃이 피며 새도 음악도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생각하면 포화에 이지러진 황폐한 거리를 회상합니다. 그리고 포화에 찢기운 야생화의 꽃잎이 인간 전체의 비극을 대신하듯이 여러 각도로 터지고 찢어지고 만신창이가 된, 타버린 잿더미에서 추연해지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꽃이 없는 세상은 웃음이 없는 얼굴과도 같이 절망의 낙엽만이 우수수 떨어지는 슬픔뿐인 것입니다. 때문에 하늘나라에도 꽃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세상에 있는 것 보다 몇 천 만배나 아름다운 것들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하늘의 아가씨들은 노래하기를, ' 일찌기 연등부처님께서 성자님 부처될 것을 똑똑히 증명하셨네. 꾸준히 보살도 닦고 가없는 공덕을 쌓아 마음때 씻어 버리고 지혜의 빛을 놓으사 몸과 마음 깨끗할시구 범행을 성취하셨네. 생사의 바다 뛰어 넘어 할 일을 마치실 날이 이제야 다가왔나니, 가여운 우리 중생을 성자님 버리지 마소서. 목마를 사람에게 감로수 뿌려 주시고 번뇌의 타는 불꽃에 법비를 내려 주소서. 악마의 무리 깨뜨리시고 외도를 교화하시며 보살도 펴보이시며 구원한 보리원행을 마침내 끝맺으소서' 이 노래는 바로 도솔천 하늘에 있는 천녀(天女)들이 붇다의 강탄을 최촉하는 천상음악이었습니다. 무대는 바로 도솔천 하늘입니다. 이 하늘에 태어나는 이도 목욕하는 곳과 옷을 따오는 나무와 유쾌하게 오락하는 등 야마천인과 모두 같으며 다만, 손만 잡아도 사랑이 성취되며 수명이 4천새라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지금은 이 하늘에는 옛날 부처님이 호명보살로 계실 때의 그 왕좌에 미륵보살님이 앉아 계시면서 장차 세상에 불도를 이루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하생하실 때를 기다리며 계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松圓 15-03-17 07:58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무수겁의 수행을 ......'
절망감 같은 무거운 마음 입니다.
어느 세월에 석가모니 부처님의 그림자인들 닮아갈수 있을지요.
탐욕과 어리석음과 미움과 성냄에서 어느 세월에 벗어날 수 있으려는지요.
부처님전에 간절히 기도 합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그럴수 있다는 마음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관세음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