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사

    명상&상담 대학

        (신입생 모집)

* 일시 : 계묘년 5월 10일 개강(매주 수요일)

            (5월~11월)

* 문의 : 서광사 교학처 문의

물질적 삶은 개선되었는데,

정신적 여유와 공간은 더 부족해졌다.

지식과 정보 등 아는 것은 많아졌는데,

안목과 지혜, 마음은 더 좁아지고 있다.

교육과 문화 수준들은 높아졌는데,

번뇌와 갈등, 스트레스는 더 많아졌다.

과학의 발전, 인간의 수명은 늘어났는데,

삶의 불안감, 조급함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교회, 사찰, 성당 등 종교단체는 많아졌는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쟁은 오히려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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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길

(the way of the inner world)

삶은 온통 마음 문제,

당신이 보는 외부세상이란 내면세계의 반영이다.

올바른 견해와 현명한 지혜가 없다면

아픔, 슬픔, 괴로움이 반복 또 반복된다.

불교(행복·해탈)는 내면의 길,

오직 ‘지금, 이 순간 마음 챙김(sati)의 삶’이다.

지금은 명상의 시대, 영성의 시대이며,

온 세상은 ‘붓다 명상(meditation)’을 요구한다.

보는 것을 책임지고, 보이는 것에 책임져라.

모든 것이 마음가짐, 마음먹기 나름(一切唯心造)이다.

온 우주는 보배의 창고, 인연(因緣) 따라 일어난다.

정화의 길(戒), 공덕의 길(定), 통찰의 길(慧)을 가라.

아하!

우리는 본래 하나님(oneness, 定), 부처님(慧)이다.

Path to peace(평화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