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사
불교에 입문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인 불자라면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예전과는 달라야 한다. 부처님 말씀에 어긋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부끄러운 불자는 아닌지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불자의 행동
- 1아침에는 하루를 참되게 보내겠다는 발원으로 시작하고 잠자리 들 때는 원망이니 미움을 품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를 해야 한다. - 2음식을 먹을 때 도 먼저 합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내며 온 생명을 살리는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맛에 탐닉해서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 3후회되는 일이 있거나 삿된 유혹에 흔들릴 때, 우환이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는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 올리고
스님께 상담 하는 것이 좋다. - 4삼보에 구의한 불자로서 평상시 모든 행이 겸허해야 하며, 수행도량인 절에서는 더욱 정수하고 경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