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 산사학교에 참여했던 백영주, 백시진 엄마입니다.
더운날 너무 수고 많으셨는데 변변히 인사도 못드리고 왔어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구 겨울에 또 갈꺼라구 벌써부터 난리에요.
방학동안 집에서 게으름만 부리고 있을 아이들땜에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산사학교가 열려 넘 반가웠습니다. 
이젠 밥먹구 그릇도 각자 설겆이 통에 넣고 주변 정리정돈도 스스로 하고 
많이 어른스러워 진 것 같습니다.  
주지스님이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  더운 여름에 건강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