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선 템플스테이' 감상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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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광사 작성일2008.09.29 조회4,730회 댓글0건본문
지금까지 나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그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하고 또 그냥 말 없이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도 참 큰 의미였습니다.
내가 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절의 기운을 받아 마음도 차분해짐을 느낍니다.
이 마음, 이 기분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에다(닉네임)-
사회에서는 그 누구도 나한테 해주지 못할 말들을 쉽게 풀어주신 것 같아 푸근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나는 누구인가?' 숙제라기보다는 나에게 등불처럼 느껴졌다.
-시골사람-
정말 뜻깊은 1박2일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이라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개인의 마음과 인생을 되돌아볼 수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고 많은 사찰 중에서 서광사에 오게된 것, 또 6분의 귀한 분들을 만나게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
소리명상 시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1박 2일이라는 것이 짧아서 아쉬웠다....
또,우리가 처음함께....기뻤던 때, 슬펐던 때를 떠올리며...
그 마음에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소중했습니다.
-설탕-
주지스님께 감사합니다.
조석예불, 백발참회발원문, 스님께서 직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사님외 서광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아프더라도 더 열심히 정진하며 살겠습니다.
-지선향-
그리 멀지 않지만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서광사에 도착했다.
우리만 부부였고, 처사는 나 혼자였지만 .....참 오길 잘했던 것같다.
내가 존귀한 만큼 상대도 존귀함을 새롭게 새기며 남의 탓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화가 나면 화를 정지 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욱 정진하여 평화롭게 잘 살아 주변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목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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