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書僧)(제3화:서승(書僧)의 자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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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가모니 작성일2013.07.25 조회7,976회 댓글0건본문
서승(書僧)은 여러 스님들중에서 한결 자상한편에 속한다.
선승(禪僧)은 무턱대고 "이 뭤꼬?!!!"하고 치밀하고 주도면밀하게
참선을 하니 참 어렵고 형이상학적이다. 하지만 서승은 불자들이
잘 모르는바를 자상하고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글로써 풀어나간다.
"스님!!! 스님!!! 저희들은 머리가 둔해서 그런지 참선은 너무 어려워요!!!"
"스님!!! 스님!!! 오늘 불교서적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상권을 읽었는데
이 구절이 이해가 안가요?!!! 좀 해석 좀 해 주세요."
그럴때 석가모니 부처님의 팔만사천법문을 다 이해하고 있는 서승(書僧)이
자상하게 주(注)를 달아주며 설명해 주시는 것이다.
선승(禪僧)이 볼때에는 그런 서승의 자상함이 미련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으로 선량하고 착하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그렇다. 성인(聖人)중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시면 어느 누구가 중생들의
근기에 따라 일일이 팔만사천 법문을 말씀하시며 서승(書僧)이 아니면 어느
누구가 일일이 범세계적인 중생들을 위해 불교서적, 불교신문, 불교잡지로
현대적인 의미로 불법(佛法)을 전파할 것인가 말이다.
선승(禪僧)은 무턱대고 "이 뭤꼬?!!!"하고 치밀하고 주도면밀하게
참선을 하니 참 어렵고 형이상학적이다. 하지만 서승은 불자들이
잘 모르는바를 자상하고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글로써 풀어나간다.
"스님!!! 스님!!! 저희들은 머리가 둔해서 그런지 참선은 너무 어려워요!!!"
"스님!!! 스님!!! 오늘 불교서적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상권을 읽었는데
이 구절이 이해가 안가요?!!! 좀 해석 좀 해 주세요."
그럴때 석가모니 부처님의 팔만사천법문을 다 이해하고 있는 서승(書僧)이
자상하게 주(注)를 달아주며 설명해 주시는 것이다.
선승(禪僧)이 볼때에는 그런 서승의 자상함이 미련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으로 선량하고 착하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그렇다. 성인(聖人)중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시면 어느 누구가 중생들의
근기에 따라 일일이 팔만사천 법문을 말씀하시며 서승(書僧)이 아니면 어느
누구가 일일이 범세계적인 중생들을 위해 불교서적, 불교신문, 불교잡지로
현대적인 의미로 불법(佛法)을 전파할 것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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