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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79번째주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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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3.07.31 조회8,0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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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신스님의 79번째주 트윗글입니다. 


    7월 30일 도신스님 ‏@dosindesa 힘을 쓸 때 쓰는 것을 "용기"라고 하고 아무대나 들이대는 것을 "뻔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용기는 지혜의 실천이요, 뻔뻔함은 무지의 소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좀 한다는 사람들 일 수록 뻔뻔한 사람들이 많네요. 벼룩도 체면을 생각합니다. 7월 29일 도신스님 ‏@dosindesa 배우는 사람은 두 가지를 얻어야 합니다. 그것은 지식과 지혜입니다. 지혜의 핵심은 융통성입니다. 융통성이 없으면 지식이 나를 더 고집스럽게 만들고 독선적이게 하고, 교만하게 만듭니다. 융통성이 결여된 지식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습니다. 7월 29일 도신스님 ‏@dosindesa 내가 가진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도 나를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 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비교하니까 내가 자꾸 초라해 집니다. 혹시 이것 아시나요? 지금 이 순간을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항상 만족 할 만한 일만 생긴다는 사실 말입니다. 7월 28일 도신스님 ‏@dosindesa 욕심은 머리를 둔하게 만듭니다. 욕심은 자기의 분수를 망각하게 합니다. 1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병에 10리터의 물을 담으려고 하니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욕심에 의해서 자신과 이웃을 파멸로 이끌것입니다. 7월 27일 도신스님 ‏@dosindesa 기쁜 사람 뒤에는 항상 슬픈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슬픈 사람 뒤에는 항상 기쁜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내가 그 기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슬픈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쁨은 겸양으로 마무리하고 슬픔은 도약으로 삼을 줄 알아야 겠습니다. 7월 27일 도신스님 ‏@dosindesa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당시에는 왜 그렇게 심각했을까?" 생각케 하는 일들이 제법 많습니다. 어차피 부딪혀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면 여유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 지나갈 일들입니다. 크게 집착하지 맙시다.~. 7월 26일 도신스님 ‏@dosindesa 성과를 내야 인정받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개선되지 않는 한 성과는 있을지 몰라도 진정성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을 받으려는 사람은 '진실한 따뜻함'을 원하는 것이지 던져 주는 돈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성이 아쉬운 사회현실에 한숨만 깊어갑니다. 7월 26일 도신스님 ‏@dosindesa 사랑의 깊은 내면에는 중독성 강한 행복해(幸福海)행복의바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깊은 내면에 빠지면 주는 것도 행복해서 중독되고, 받는 것도 행복해서 중독이 됩니다. 더 깊은 내면에 빠지면 주고 받음도 없어집니다.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7월 25일 도신스님 ‏@dosindesa 서로 부족하지만 서로 의지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홀로 설 수 없다는 뜻의 사람인(人)자처럼 한 쪽이 없으면 한 쪽도 쓰러지고 맙니다. 상대의 부족한 면만 보면 불만이 되지만 장점을 찾으면 놀라운 선생이 됩니다. 부족하지만 동행합시다. 7월 25일 도신스님 ‏@dosindesa 우린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아무튼 나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를 받았다면 고의든 아니든 그 상처에 대해선 어떤 식으로든 풀어줘야 만사가 편안합니다. 진정성 있게 말입니다. 7월 24일 도신스님 ‏@dosindesa 처리해야 할 일들 중에 큰 일이 있고, 작은 일이 있고, 급한 일이 있습니다. 내 안에 질서가 잡혀 있지 않으면 스스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급한 일 이 무엇인지를 놓쳐선 안 되고, 급한 일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7월 24일 도신스님 ‏@dosindesa 노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했다면 거기에 맞는 결과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과가 신통치 않다면 그것을 불만으로 삼지 말고 그런 사실들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것을 받아 들이게 되면 지금 보다 더 큰 자아가 형성됩니다. 노력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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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慈悲花印






    Always On My Mind - Chris De 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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