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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탑(佛塔)(제10화:불탑이 불탑(佛塔)을 세우는데 있어 숨은 공로자 불교도 상인(商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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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가모니 작성일2013.07.10 조회7,8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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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중국대륙 5호 16국시대 한반도의 열국시대와 사국시대
그때의 동아시아의 국경은 성(城)과 성(城)이었다.
그래서 동아시아의 모든 상인들이 보다 적은 세금과 좋은 정치를
찾아 떠돌아 다녔다.

그러던 조선족 상인들이 인도에서 불교도를 만나고
중원에서 불교도를 만나고 만주에서 불교도를 만나고
한반도에서 불교도를 만나고 그리고 불교의 승려로부터
불교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데 신묘한것이 불교도들은 유교도들처럼 왕에게 충성하고
세금 잘 내라는 이야기도 안하고 법가처럼 가혹하지도 않고
묵가처럼 방어적 전쟁하란 이야기도 안하고 병가처럼 맨날
전쟁하란 이야기도 않하고 기독교도들처럼 십일조 내란 말도
않한다.

그저 대자대비의 대자유 마냥 자비의 연기법으로 살아가라고 한다. 
연기법은 신묘한 법이어서 한가지 진리에 만가지 법이 들어있다.
그래서 불교는 불교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유교도 이야기 하고
법가도 이야기 하고 묵가도 이야기 하고 병가도 이야기 하고 기독교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불교의 형식은 자유다.

그래서 많은 상인(商人)이 불교를 선택했다. 
그리곤 성(城)과 성(城)을 오가며 동북아시아의 끝 한반도에서
유럽의 끝 스페인까지 연기법으로 오가며 장사를 하였다.

그리곤 가지고 있는 재물을 맘껏 불교도들에게 뿌렸다.
스님이 사찰을 세우고 불탑을 세우신다고 하면 공양을 하고
불교도가 사업을 한다고 하면 불교도를 도와주었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불교의 고승들과 불담(佛談)을 나누며
불교의 진리를 하나 하나 깨우쳐 나갈때마다 불교도 상인들은
불교도 모두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만들어 적은 이익을 남기며
불교도에게 헌신봉사하였다.

그리고 백두산의 불탑에게도 많은 불교도 상인(商人)들이
보시하여 불사(佛事)를 크게 일으켰다. 

댓글목록

석가모니님의 댓글

석가모니 작성일

불교소설 불탑은 계속 연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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