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도(佛敎徒)상인(商人)(제2화:상인에게는 정직과 신용이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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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가모니 작성일2013.07.13 조회7,993회 댓글2건본문
아라한은 먼저 수덕사 은사스님에게 그리고 산채식당 사장님에게
작별인사를 한 다음 약간의 퇴직금으로 49재 조상옷 공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49재 조상옷 공장 사장은 처음부터 아라한에게 물건을 주려고
하질 않았다. 왜냐하면 신용이 불명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라한은 조상옷 사장에게 부탁해 그곳에서 또 약6개월간
잡일을 하였다. 잡일을 하는 동안 하루8시간 1시간에 아르바이트
기본급여 5,210원을 하면 모두 41,680원을 받았다.
하루에 41,680원 1달이면 30일 1,250,400원이고 6개월이면 7,502,400원을
받았다. 여기에 점심은 사장님이 사줬고 숙식은 공장에서 해결하였다.
6개월이 지나자 비로소 사장님이 49재 조상옷 납품해줬다.
아라한은 먼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아는 수덕사 인근에 있는 불교용품점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은사스님으로부터 소개받고 산채식당 사장님한테
소개받고 잘아는 수덕사 주변 상인들로부터 소개를 받아 자유 대한민국에
있는 전국 주요 명산(名山) 사찰 주변과 전통시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라한은 무려 동자승으로 10년간을 승려 공부를 하고 환속한 불교도
상인이었다. 자유 대한민국 사찰 곳곳에는 함께 공부하던 스님들과 잘 알고
지내던 불교도들이 있었다.
전통시장과 전통시장을 오고 가며 잠은 주로 여관에서 잤지만 함께 공부하던
스님이 있는 지방에서는 그 사찰에서 잠을 잤다. 그럴때면 선가(禪家)의
"이 뭤꼬???!!!" 하는 화두와 함께 불교의 공부가 깊어지는 스님과 불담(佛談)을
나누었고 각 지방의 특징있는 지방색을 만날때마다 또 "이 뭤꼬???!!!" 하는
화두(話頭)를 붙잡았다.
아라한은 자기 자신에게 메어진 처자식이 있는것이 아니어서 각 지방의 전통시장을
다닐때 미리 그 지방에 관련된 책자를 읽고 숙지한 다음 그 지방에 갔고 자기 자신이
목표한 기본 판매량을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면 그 다음부터는 관광을 하였다.
경기도,강원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
돌아다니길 수십차례 하였다.
하지만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는 부모 앞에서는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앞에서
나약할뿐 모두가 효자였다. 그리고 그들은 떠나가는 부모의 과거와 다가오는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애도하고 슬퍼하고 두려워하였다.
때문에 모든 자유 대한민국의 전통시장 49재 조상옷 장사들이 정직과 신용을
자기 자신의 목숨처럼 여겼다.
작별인사를 한 다음 약간의 퇴직금으로 49재 조상옷 공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49재 조상옷 공장 사장은 처음부터 아라한에게 물건을 주려고
하질 않았다. 왜냐하면 신용이 불명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라한은 조상옷 사장에게 부탁해 그곳에서 또 약6개월간
잡일을 하였다. 잡일을 하는 동안 하루8시간 1시간에 아르바이트
기본급여 5,210원을 하면 모두 41,680원을 받았다.
하루에 41,680원 1달이면 30일 1,250,400원이고 6개월이면 7,502,400원을
받았다. 여기에 점심은 사장님이 사줬고 숙식은 공장에서 해결하였다.
6개월이 지나자 비로소 사장님이 49재 조상옷 납품해줬다.
아라한은 먼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아는 수덕사 인근에 있는 불교용품점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은사스님으로부터 소개받고 산채식당 사장님한테
소개받고 잘아는 수덕사 주변 상인들로부터 소개를 받아 자유 대한민국에
있는 전국 주요 명산(名山) 사찰 주변과 전통시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라한은 무려 동자승으로 10년간을 승려 공부를 하고 환속한 불교도
상인이었다. 자유 대한민국 사찰 곳곳에는 함께 공부하던 스님들과 잘 알고
지내던 불교도들이 있었다.
전통시장과 전통시장을 오고 가며 잠은 주로 여관에서 잤지만 함께 공부하던
스님이 있는 지방에서는 그 사찰에서 잠을 잤다. 그럴때면 선가(禪家)의
"이 뭤꼬???!!!" 하는 화두와 함께 불교의 공부가 깊어지는 스님과 불담(佛談)을
나누었고 각 지방의 특징있는 지방색을 만날때마다 또 "이 뭤꼬???!!!" 하는
화두(話頭)를 붙잡았다.
아라한은 자기 자신에게 메어진 처자식이 있는것이 아니어서 각 지방의 전통시장을
다닐때 미리 그 지방에 관련된 책자를 읽고 숙지한 다음 그 지방에 갔고 자기 자신이
목표한 기본 판매량을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면 그 다음부터는 관광을 하였다.
경기도,강원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
돌아다니길 수십차례 하였다.
하지만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는 부모 앞에서는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앞에서
나약할뿐 모두가 효자였다. 그리고 그들은 떠나가는 부모의 과거와 다가오는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애도하고 슬퍼하고 두려워하였다.
때문에 모든 자유 대한민국의 전통시장 49재 조상옷 장사들이 정직과 신용을
자기 자신의 목숨처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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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님의 댓글
석가모니 작성일불교도(佛敎徒)상인(商人)의 후속편은 "잘 알려지지않은 불장(佛將)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