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공동마케팅의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마케팅은 질좋은 제품의 완성을 위한 시장조사, 제조, 홍보등의 일련의 경제,
경영적 활동을 말한다.그런데 전통시장의 단기적인 전체적 매출을 올리는데
있어서는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보다 더 효과적인 경영,경제활동은 없다.
그런데 자유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산시 동부전통시장에서의 10여년간의 개혁의
과정을 살펴보면 공동마케팅 활동에 주도면밀하고 치밀하며 시장의 흐름을
주시하고 펼치는 방심하지 않는 마케팅활동은 보기가 어렵다. 전통시장과 함께
유통시장을 나누고 있는 백화점이나 마트는 조직의 특성상 강대한 조직이다.
이런 상대로 시장에 있어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에
알맞는 고객들의 만족을 줄 수 있는 급진적이지 않은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완만한 변화가 필요하다. 때문에 전년도에 했던 공동마케팅적
이벤트 행사나 마케팅 도구들은 전략적으로 실효성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고객들이 재미를 느끼고 전통시장에 찾아 올것이다.
재미도 똑 같은 재미이지만 공공성을 띠어야 한다. 공익을 띤 마케팅은 곧
상도덕(商道德)이다. 때문에 완만한 변화를 가진 공공성을 띤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