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상업제국에서의 영토는
상업제국이 자신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유통망이 영토이기에
봉건왕조의 농업사회나 해양사회 또는 유목사회와는 영토관념이 다르다.
때문에 중국의 북경이나 산동성에 다국적 기업이나 일반 기업이 임대료나
일정의 세금을 납입하면서 유통망을 형성하거나 또는 농축수산물을
포함해서 제조업 상품을 유통망을 통해서 판매하는 것만으로도
열린민족주의 조선민족의 옛영역 고조선의 북경, 산동성 지역에
다물(多勿)하여 입관(入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미디어 사업(事業)은 시청자의 지각적 인식에 의한 시청률이 곧 영토다.

단군왕검도, 광개토대왕도, 근초고왕도, 연개소문도, 아구다도, 도르곤도,
제국의 병사를 거느리고 입관하여 중원현지의 사족(士族)과 민중을 현지(現地)의
지리적풍토(地理的風土)와 시대(時代)에 걸맞게 종교와 정치와 법과 제도로써
융화하여 통치하였다.

종교는 정법(正法)이 영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