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대중원(大中原)은 시베리아와 몽고 황하와 양쯔강으로 나뉘어
중국은 황하 이북의 북경과 양쯔강의 남경과 상하이로 나뉜다.
이러한 지리적형태에 따라 대중원은 남북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만주 한반도는 북으로 시베리아끝단, 만주 그리고 한반도의
평양과 서울을 중심으로 남북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와같은 지리적풍토에 의한 형상은 그 지리적풍토 조건에 사는 사람들의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문제들은 그러한 지리적풍토에 사는 사람들의 문제로 그러한
지구형상에 따른 지리적풍토의 구조에 따른 문제를 파악하여 제도로써
보완해야 하는 문제이지 어느 한 뛰어난 인간에 의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대륙의 대중원과 만주한반도의 소중원(小中原)이 인류(人類)의 근원시절부터
21세기 현대까지 집요하게 시도해온 모든 제도적 문제들이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서
파악해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동북아(東北亞) 인류(人類)의 문제를 지혜롭게
통찰해 해결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