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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花郞) 1만리(제1화 백두산 북진파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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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가모니 작성일2013.06.25 조회8,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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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이후 열국시대와 사국시대 그리고 삼국시대를 지나
통일신라는 아쉽게나마 한반도에서 삼한통일을 이루었다.
하지만 수도가 궁벽한 서라벌에 머물러 있어 고구려의 후예와
백제의 후예들의 민중봉기를 적절히 통제하고 있지 못했다.
그래서 삼한통일의 주역들은 저마다 통일신라의 통치체제를
완강히 구축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였다.

"신라는 불교의 나라다. 신라의 무사단 화랑의 세속오계는
불교의 고승 원광법사께서 만드신것으로 신라의 번영은 곧
불교의 영광이요. 번영이다. 화랑의 번영과 확장은 신라의
영광이요. 불교의 금강경의 종지대로 불교전파의 수단이다.
이것이 바로 신라왕실과 신라백성을 위한 불교의 호국불교
사상이다."

"하지만 경주 토착귀족들의 수도의 북진으로 인한 한성입성을
반대하고 있다. 신라귀족 화랑들의 주장은 세가지 일파로
나뉘어 있다. 제1안 토착 경주세력의 경주 수구 보수파세력.
제2안 해상으로 중원대륙과 교통을 통할 수 있고 한반도
삼한의 중심에 자리잡은 한성입성안."

"그리고 마지막이 모든 조선족 선인(仙人)들의 공부처이자
모든 조선족들의 마음의 고향 백두산 입성안이 마지막이다."

"중원은 드넓고 뛰어난 영웅 호걸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때문에 중원은 항상 정세가 요동친다. 때문에 장점이라면
불안한 정세를 이용해 중원으로 나아갈 수 있고 단점이라면
뛰어난 영웅이 많아 자기 자신의 능력을 모르면 스스로
소멸되고 만다. 자 조선의 혼이여 !!! 화랑의 전사여 !!!
불교의 전파자여 !!!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때마침 당현종이 양귀비에게 현혹된 이후 당현종의 문란한
정치정세로 말미암아 중원대륙 각지에서 영웅호걸들이
스스로 황제가 되기위해 일어서고 있다. 북방의 거란은
당나라를 노리고 발해는 당나라와 거란 그리고 통일신라를
견제하고 있다."

"북으로 가자!!! 북으로 가자!!! 조선족의 고향 백두산으로 가자 !!!"

"하지만 북쪽의 발해는 압록강과 두만강 그리고 백두산을 중심으로
강력한 제국을 건설한 후 조선족의 정통임을 당당히 내세우고 있다"

"당당히 신라가 조선족의 적자가 되어야 한다. 불교의 깃발 화랑도를
들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고 또 전진하자 백두산으로 가 만주벌판의
대흥안령과 백두산 개마고원 태백산맥을 잇는 종주의 중심을 차지하자"

그렇게 통일신라가 한반도 삼한을 통일한지 200년동안 신라의 왕실과
신라귀족과 화랑들은 미완의 삼한통일에서 진정한 조선족의 정통 적자가
되기 위해 발해의 빈틈을 노리며 200년간 고구려의 후예와 백제의 후예들의
민중봉기를 진압하며 논쟁과 격론을 벌였다.

그리고 발해의 백두산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그 화산폭발은 발해의 정권을 붕괴시켰다.
이틈을 노리고 신라의 귀족과 화랑 백두산 북진파는 무주공산의
무정부지대 백두산을 향해 북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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