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스님의 70번째주 트윗글입니다.

5월 28일 도신스님 @dosindesa
평범한 생활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발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름이 일어야 비가 오듯이, 삶에 대한 열정적 자세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식이 마음안에서 일어야
행복과 즐거움이 메마른 삶의 대지에 촉촉한 비로 내릴 수 있습니다.

  

5월 27일 도신스님 @dosindesa   
운전중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소홀히 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편견과 편애가 무서운 것은 인생의 사각지대를 더 확실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생 사삭지대의 해결은 편견과 편애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입니다

 
5월 27일 도신스님 @dosindesa  
모든 다툼과 전쟁은 미워하는 마음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려면 자신이 그 만큼 괴로워야 합니다.
이젠 마음 항아리에 있는 미움을 모두 비워내고 사랑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 인생이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월 26일 도신스님 @dosindesa  
아주 작은 것에서 큰 이치를 찾아내는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 사물을 그냥 관심없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관심 갖고 바라보면 모든 답이 그안에 숨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관찰하는 만큼 눈에 보입니다.

5월 25일 도신스님 @dosindesa 
만남은 이별을 감추고 그대와 마주 바라봅니다.
행복은 불행을 감추고 그대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만날 때 이별을 미리 짐작하여 준비할 일이고 ,
행복할 때 불행을 미리 짐작하여 준비할 일입니다.

 
5월 24일 도신스님 @dosindesa   
가끔 외롭다고 생각이 들거나 힘들다고 생각이 들 때
나보다 더 외롭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죠.
가끔은 생각을 안으로 흐르게 하지
말고 밖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생각에 끌려 다니지 않도록 나를 챙겨야 합니다.

5월 25일 도신스님 @dosindesa  
가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인내입니다.
인내라는 말 속에는 '기다림'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다림이란 말 속에는 '사랑'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 속에는 '소중한 우리'가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5월 24일 도신스님 @dosindesa  
여성의 장점은 섬세함과 자상함 그리고 모성애와 순결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성의 순결을 제 1로 삼는 것은 섬세함과 자상함
그리고 모성애가 모아져 순결의 정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순결은 전 인류의 정신을 위대하게 하고 남성을 진실되게 합니다

 
4월 24일 도신스님 @dosindesa  
우리절 고목나무 그늘에서 할머니와 손녀가 대화를 합니다.
손녀가"할머니. 이 나무는 원래 이렇게 커?" 할머니 말씀왈
"아니, 원래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나무였지."
손녀가 묻습니다."근데 어떻게 이렇게 컸어?" "바르게 살아서 그렇단다."

 
5월 23일 도신스님 @dosindesa
청소년 같은데 모 건물 입구에서
두 소년이 담배피고 있길래 한 마디 했습니다.
"담배피면 머리 않좋아진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펴도 될텐데."
한 친구가 하는 말 "스님이 왜 참견하세요."
순간, 가슴도 내려앉고,세상도 내려앉았습니다

  

5월 22일 도신스님 @dosindesa   
시작이 아무리 그럴듯 할 지라도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하면
그 일은 차라리 시작하지 않음 보다 못합니다.
시작과 같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다면 "참 멋지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마무리가 아름다운 사람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5월 22일 도신스님 @dosindesa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상대가 나의 입장을 생각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정리가 되어 있어야 홀로서기가 가능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