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불교 2기생 4월 14일 단체 MT 다녀왔어요!

장소는 해미 일락사(가야산) 으로 고고씽!!!~~~~

오전 10시 서광사에서 집결하여 버스로 이동
동기생들과 첨엔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지만 같이 산행 하면서
많은 분들이랑 인사 나누며 즐거운 시간  만들었답니다.
 
기다리던 점심시간!
먹거리에서 정이 난나든 옛말 틀린거 하나 없더라구요.
알록달록 개개인이 준비한 점심 만찬을 즐기면서 분위기는 최고조!!!~~~ㅎㅎ
향기 그윽한 국화주(절대로 술 아님) 한잔에 볼그스레 홍조를 띤 얼굴엔
함박 웃음꽃이 활짝 - 백목련 보다 훨씬 예쁘고 아름다우십니다. ㅋㅋ

MT를 다녀올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인성화(박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