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신스님의 64번째주 트윗글입니다.
4월 16일 도신스님 @dosindesa
당신이 지금까지 이 세상을 살면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보람을 느끼고 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선행이 부족한 탓입니다.
지금까지 타인의 것이라면 작은 것은 훔쳐 가고
큰 것은 빼앗아 갔던 모습에서 조용히 선행하는 모습으로 바꿔보세요.
4월 15일 도신스님 @dosindesa
무조건 화내고 짜증낼 일이 아닙니다.
그에게도 그만한 사정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꼭 그 사람 입장에서만 생각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혹시 그가 말 못할 속 사정이 있는지 한번 쯤 생각해 주면 안될까요?
그리고 그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봐 주죠.
4월14일 도신스님 @dosindesa
먼길을 항해하는 배는 점검을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항로를 잃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속수무책이 됩니다.
지금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은 먼길을 항해하려는 배와 같습니다.
출발 전에 1차,2차,3차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4월14일 도신스님 @dosindesa
아픈 과거는 닫으세요. 이미 지난 일입니다.
당신이 그만큼 반성하고 그 만큼 후회했으면 됐습니다.
과거의 일로 당신을 더는 괴롭히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모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 자신을 정말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4월 14일 도신스님 @dosindesa
누가 뭐라고 해도 할 말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명분이라고 합니다. 명분은 객관적 명분이어야 합니다.
주관적인 합리화는 자가당착일 뿐, 명분은 아닙니다.
누가 더 객관적인 대의 명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4월 13일 도신스님 @dosindesa
양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보면
"남을 위하여 자신의 이익을 희생한다." 고 나옵니다.
이 말의 행간을 살피자면 " 보이지 않는 큰 이익을 살필 줄 안다."입니다.
양보가 아름다운 이유는 상생이 우선이지
어느쪽이든 손해가 우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월 12일 도신스님 @dosindesa
발전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버릇은 길들여 내것으로 만들고
나쁜 버릇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입니다.
말 같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어렵고,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의지입니다. 그렇게 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4월 12일 도신스님 @dosindesa
막연한 두려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두려움을 느끼는 그 시점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재정비를 해야할 싯점이라는 것입니다.
안일한 태도로 그 재정비의 싯점을 놓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4월 11일 도신스님 @dosindesa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내고,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면 내 마음이 감성으로 풍부해 지고,
나의 외모는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나만의 아름다움으로 변하게 됩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나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4월 10일 도신스님 @dosindesa
나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이 있고, 손해를 입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익을 주는 사람은 내 인생 중요한 순간 마다 충고를 주고,
손해를 주는 사람은 경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4월 10 도신스님 @dosindesa
행동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면 마음도 바로 잡혀갑니다.
또한 마음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면 행동도 바로 잡혀 갑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환경만큼
인격형성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습니다.좋은
환경은 좋은 사람을 만듭니다.
4월 10일 도신스님 @dosindesa
당신의 환한 웃음이 당신 자신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 알고 계셨는지요?
당신의 환한 웃음을 통해 타인이 위로받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는지요?
당신의 환한 웃음은 우리 주위를 하나의 꽃으로 만드는 마술같은 위력이 있습니다.
***************************************************************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안스럽게 바람이 부는데로
눈꽃처럼 흩날리고 있네요.
자연은 누가 알려 주지도 않건만
꽃을 피우고 잎을 주고
낙엽이 되어 다시 대지로 돌아가는 일들을
겸허히 하네요.
자연의 위대함에 머리숙여 깊이 경애 합니다.
자연의 말없는 진리와 불평없는 평정심을 배우는 날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감사하는 축복된 날들 되세요.
사랑 합니다.
_()_
慈悲花印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매일 되시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