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사에는 상술이라는 장사기술이 필요하다. 그런데 최근의 자영업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의 세태를 보면 충분한 준비도 부족하지만 오랜 기간을 두고 익혀야 하는 상술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무릇 모든 세상 일에는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이 맞물려 돌아간다. 외부환경도 중요하지만 장사하는 사람의 주체의 흔들리지 않는 경영 전략 전술의 내부환경도 중요하다. 아무리 국제적인 경제위기가 오고, 전쟁이 일어나고, 기름값이 폭등하고 지진이 일어나도 경영의 주체인 경영자가 종교를 통해서 마음과 몸을 수양하고 닦아 강건한 불굴의 의지력을 습득하고 경영의 전략과 전술과 함께 상술을 갈고 닦으면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다. 1970년대의 경제호황기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과 6, 25 이후 냉전시기에 건설 붐과 함께 산업화에 의한 시기로써 새로운 물건을 만들면 곧바로 팔 수 있는 시대였다.하지만 2011년의 현대의 시대는 새로운 물건을 만들면 불가피하게 마케팅과 머천다이징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물건을 팔 수 있다.때문에 정교한 상술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현재 재래시장은 시대흐름에 따라 세대교체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바뀐 세대교체 세력은 시설개선에 더 중점을 두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설개선도 중요하지만, 소프트 파워인 정교한 상술도 중요한 것이다. 상술에는 경영 전반, 설득, 협상, 판매기술, 포기하기, 전략적 후퇴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다양한 시각에서 서술한 경영, 경제 서적을 시중에서 구매해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