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스님의 58번째주 트윗글입니다.
3월 4일 도신스님 @dosindesa
위기의 상황에서 절대로 물러서선 안 됩니다.
물러서는 순간 두려움이 두배로 커지고 위험해 지기 때문입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대상을 정확하게 응시 하면,
그 위기가 매우 작아지고 충분히 헤쳐 나갈 힘이 생깁니다.
절대로 물러서면 안됩니다.
3월 3일 도신스님 @dosindesa
일을 하는 그 순간 즐거운 마음을 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매우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의 말을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 줄 수 있다면,
상대의 눈에는 당신이 천사입니다.
삶을 행복으로 채울줄 아는 사람은 즐거움을 낼줄아는 사람입니다.
3월 2일 도신스님 @dosindesa
사람의 약점을 잡아 공갈 협박으로 돈 뜯어내어
일용의 양식을 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지독하게 불쌍한 사람입니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겐 폭군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꼴불견은 이런 사람들이 선량한 말은 다합니다.
3월 2일 도신스님 @dosindesa
우리를 헤치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과욕, 주책없는 말, 무절제한 행동,
우리를 지켜주는 것도 세 가지입니다.
분수에 맞는 욕심, 삼가할 줄 아는 말, 절제된 행동입니다.
3월 1일 도신스님 @dosindesa
오만해 지지 않고 교만해 지지 않도록 자신을 단속해야 합니다.
오만과 교만은 나를 경솔하게 만들고,
실수하게 만드는 요인이됩니다.
성공을 이루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겸손과 낮춤만이 나를 지켜 줍니다.
2월 28일 도신스님 @dosindesa
걱정 거리는 빨리 해소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걱정 거리가 산적해 있는 대도
나태함 때문에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거리는 묵으면 묵을 수록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2월 27일 도신스님 @dosindesa
새 정부의 내각 구성이 빨리 꾸려질 수 있도록
서로 협조 해서 도와야 합니다.
나라의 안정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나라 앞에서는 나와 네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다 좋지만 국민이 불안해 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2월 26일 도신스님 @dosindesa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어니스트 핸즈의 말입니다.
하고 있는 일을 믿고 열심히 할줄 알며,
내게 주어진 삶의 거룩함을 알고 즐거워 할 줄 안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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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
- 노래. 도신 스님 -
하얀 가는 몸매, 뜨겁게 사르면서,
꼭 한길 念願(염원)하며, 어둠을 밝혀두고,
이 裟婆(사바) 煩惱(번뇌) 衆生(중생)을,
다 濟度(제도)하려는 祈禱(기도).
隱隱(은은)히 여울지는, 夕陽(석양)녘 鐘(종)소리.
菩薩(보살)도, 두 손잡고,
童子僧(동자승)도, 合掌(합장)하여,
한 가닥 祈禱(기도) 드리니,
이 裟婆(사바) 빛나소서.
이 裟婆(사바) 煩惱(번뇌) 衆生(중생)을,
다 濟度(제도)하려는 祈禱(기도).
隱隱(은은)히 여울지는, 夕陽(석양)녘 鐘(종)소리.
菩薩(보살)도, 두 손잡고,
童子僧(동자승)도, 合掌(합장)하여,
한 가닥 祈禱(기도) 드리니,
이 裟婆(사바) 빛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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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悲花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