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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61번째주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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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3.03.27 조회7,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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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61번째주 트윗글 입니다.

 

3월26일도신스님 @dosindesa 
서로 다른 견해가 만나서 상생의 좋은 틀이 마련 된다면
이 보다 더 바람직 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견해가 다르다고 서로 멀리 할 일이 아니라
융합에서 형성되는 제 3의 공동이익 에너지를 찾아 내기 바랍니다.

3월 26일 도신스님 @dosindesa
오해의 근원은 대화의 부재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해지기 전에 오해 당사자와 직접적인 대화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오해로 인해 상대가 나를 무시하거나 적개심을 보인다면
나는 억울함과 속상함으로 그와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대화를 하세요

3월 25일 도신스님 @dosindesa
질투를 사랑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희생은 사랑의 분신이고 질투는 욕심의 분신입니다.
좋아하는 대상을 "내 것"으로 설정해 두니까 질투가 발생합니다.
사랑이외에 그 무엇도 가슴에 담아 두지 말아요.

3월24일 도신스님 @dosindesa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새로움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은 자신을 범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을 용서하지 않으면 타인을 진정으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3월24일 도신스님 @dosindesa
사람들은 가진게 없어서 불행한게 아니라
너무 많은 것을 원해서불행한 것을 아닐까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속에 묻어나는 행복
행복은 참 가까운데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최재호PD-

3월23일 도신스님 @dosindesa
거친 말을 많이 쓰면 마음이 거칠어 지고 행동도 거칠어 집니다.
같은 표현이라도 곱게 표현하면
마음도 다듬어 지고 행동도 절제가 됩니다.
길게 보면 거친말과 행동은 거친 인생을 만들어 냅니다.
심산계곡 청정수를 지키듯 우리의 영혼을 지켜야 겠습니다

3월22일 도신스님 @dosindesa
미움을 미움인 채 마음에 담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안에 있는 정화장치도
너무 많은 미움을 넣어 주면 고장나고 맙니다.
천사 같은 맑은 마음이 미움이라는 깡패에게 더렵혀 지지 않도록
자신을 잘 다스려야 겠습니다.

3월 21일 도신스님 @dosindesa
건강한 생활을 하려면 습관이 개선 되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습관과 도움 안되는 습관을
구분해서 좋은 습관은 더욱 기르고 나쁜 습관은 소멸시켜야 합니다.
자력으로 악습을 이겨낼 수 있다면 그는 자신 이기는 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3월20 도신스님 @dosindesa
우리의 감성은 체계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성으로서 감성을 보완해야 합니다.
반면 우리의 이성은 감성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감성으로서 보완해야 합니다.
좌우의 조화가 이루어지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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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悲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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