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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51번째주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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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3.01.16 조회8,0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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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51번째주 트윗글입니다.


1월 15일 도신스님 @dosindesa 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큰 감동을 줍니다. 인간적 성품을 형성 하려면 다음의 여섯 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정직, 성실, 근면, 사랑, 봉사, 인내입니다. 반대로 부정직, 불성실, 게으름, 무관심, 이기주의, 조급함은 감동은 커녕 스스로를 해칩니다.

1월14일 도신스님 @dosindesa 진정한 평화는 나의 영역을 보장 받고 상대의 영역을 인정 해 줄때 옵니다. 나의 영역은 보장 받으면서 상대의 영역을 욕심 낸다면 평화는 오지 않습니다. 공존과 공생의 원리는 상대의 권리를 인정해 주고 나의 권리를 보장 받을 때 가능합니다.

1월 14일 도신스님 @dosindesa 우리와 동행하려는 그들의 목적을 알고 있지만 목표 완성을 위해 그들과 협력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목표를 이루면 그들의 목적을 무시하거나, 말을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들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면, 우 리의 목표도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1월 13일 도신스님 @dosindesa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일지라도 그 길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해야 할 그 이유 때문에 두려울 것도, 외로울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누군가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먼저 그 길을 가는 것도 제법 괜찮은 일입니다.

1월 13일 도신스님 @dosindesa 잘못된 관념은 몸에 붙어 있는 암세포와 같습니다. 어지간해선 그 관념 상태를 벗어 날 수 없습니다. 행복이 정면에 있는데도 잘못된 관념은 측면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런 잘못된 관념을 바로 잡지 않는 한 결국 우린 자멸하고 말것입니다.

1월 12일 도신스님 @dosindesa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집착하고 매이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미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도 미래를 향해야 방향이맞습니다. 과거는 사라진 시간이며 바람을 거스르는 구름은 없습니다.

1월11일 도신스님 @dosindesa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밑 바닥 자존심이 있습니다. 타인에 의해 저 밑 바닥에 숨겨진 자존심이 상처를 받으면 우린 처절하게 몸부림 칩니다. 어떤 경우가 되었든 밑 바닥 자존심까지 상처를 입히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1월 11일 도신스님 @dosindesa 신뢰가 깨어지는 순간 우리에겐 희망이 소멸되는 것과 같습니다. 신뢰의 꽃에서 나오는 향기는 사람에게 약이 되는 까닭에 누구나 그 향기에 취하고자 합니다. 반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는 불신은 그 독향이 사람의 마음을 죽이는 까닭에 사람들이 떠나고 맙니다.

1월10일 도신스님 @dosindesa 아름다운 사람이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기다림 안에서 사랑과 배려를 배우고 질서를 배우고 순리를 배웁니다. 또한 자기 준비를 그만큼 철저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만 풋풋한 기회가 미소띄며 다가옵니다.

1월 9일 도신스님 @dosindesa 사람의 생각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그러나 어디를 간다하더라도 사람은 자신보다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없다. 또한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해쳐선 안된다. = 상응부 경전 =

1월 8일 도신스님 @dosindesa 어떤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어찌 보면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것은 우리가 가진 예쁜 꿈일 것입니다.

1월8일 도신스님 @dosindesa 존경받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연민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 남을 보호하고 감싸는 사람,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비운사람, 부질없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 증일 아함경 = _()_
慈悲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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