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스님의 44번째주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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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2.11.28 조회7,358회 댓글0건본문
11월27일 도신스님 @dosindesa
인간의 욕망은 결국 돈과 명예, 이 두 가지입니다.
그러나 돈 보다는 명예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이 둘을 다 잡을 수 있습니다.
11월26일 도신스님 @dosindesa
위엄을 너무 내세우면 부하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위엄이 너무 적으면 부하를 통솔하지 못한다.
= 사마양저 =
우리는 자연에서 조화를 배우게 됩니다.
리더자는 반드시 조화의 덕을 갖추어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존경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되세요.
· 11월25일 도신스님 @dosindesa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서 기다린다.
천길 낭떠러지다.
빛쟁이 재촉해도 떠날 수 없다.
님의 몫인 걸.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영역의 몸부림 버텨 본다.
님의 몫이기에.
아,...
11월25일 도신스님 @dosindesa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
경험은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성숙시킵니다.
특히 젊은 시절의 경험은 삶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세요.
경험의 지혜는 빼앗기지 않는 나만의 것입니다.
11월24일 도신스님 @dosindesa
남이 말한 것을 항상 그대로 믿는 사람은 결코 일을 잘 해낼 수 없다.
= 페트로니우스 =
나만의 방식이 서야 합니다.
타인들이 말하는 것은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같은 길이를 걸어도 걸음의 속도가 제 각기 다르 듯,
나의 보법은 내가 결정합니다.
11월23일 도신스님 @dosindesa
작은 일에 너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대개 큰일에는 무능해진다.
= 라 도시푸코 =
사소한 것에 너무 집착하거나 마음을 쏟으면 큰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때론 아주 과감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을 잘 쓰고 내 본래의 목적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11월22일 도신스님 @dosindesa
자기 일을 처리하기 위해 타인의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자는 위대하다.
= D. 파이어트 =
상생의 이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의 두뇌와 능력을 빌려 줍니다.
이 세상은 혼자 설 수 없습니다.
상생만이 우리의 유일한 목발입니다. 잊지마시길,,, ·
11월21일 도신스님 @dosindesa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듯이 태만은 둔한 몸을 쇠악하게 만든다.
= 오비디우스 =
목적한 바가 있고 계획한 바가 있다면,
꾸준히 실천하고 움직여 줘야 하며 태만은 심신의 건강을 상하게 합니다.
항상 움직이되 그 안에서 여유도 찾고 휴식도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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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청마 유치환 `그리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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