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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46번째주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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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2.12.12 조회7,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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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신스님의 46번째주 트윗글입니다.
      12월11일 도신스님 @dosindesa 하얀 눈이 온 산을 덮고 있어 백색의 물결이 춤을 추는 듯 합니다. 이 좋은 아침에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내가 아는 모든 이에게 행복과 평화가 있게 하소서." 간절한 소망을 들어 줄 듯 백색의 물결이 또 한번 출렁입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12월10일 도신스님 @dosindesa 각자 해야 할 몫이 있습니다.산사에 오래 머물다 보니 나무,풀 , 돌, 꽃등등 모두가 자기의 몫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각자 자기가 머문 자리에서 몫을 다 한다면 다툼은 사라질 것이고 이치에 맞게 상생하게 될것입니다. 자연처럼 말입니다. 12월10일 도신스님 @dosindesa 삶이 복잡한 것일까요? 대자연은 단순하지만, 누구도 그 흐름을 거역하지 못합니다. 삶이 단순하면 만족도 없지만 불만도 없습니다. 오늘도 햇볕이 게으르네요. 고드름이 땅에 닿을 듯 한데 말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방법은 나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12월9일 도신스님 @dosindesa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까 해서, 또는 이익이 있으므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 행복을 느낌으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 파스칼 = 그렇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12월8일 도신스님 @dosindesa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성공에의 첫 걸음이다. = 로버트 슐러 = 믿음이 강하면 그 믿음 때문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됩니다. 생각에도 길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생각의 길로 가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이드로 삼아야 합니다. 12월7일 도신스님 @dosindesa 이성이 인간을 만들어 낸다고 하면, 감정은 인간을 이끌어 간다. = 루소 = 동전의 앞뒤와 같습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면 훌륭한 이성을 발휘할 수 있고, 이성적인 노력에 의해서 감정을 억제 시킬 수 있습니다. 사색이 이성과 감정을 조율시킵니다. 12월6일 도신스님 @dosindesa 절망이란 어리석은 사람의 결론이다. 절망은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입니다. 꿈을 이루려는 사람은 끈질긴 집중력과 인내력이 있어야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운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오로지 집중과 인내만이 당신을 승자로 만들어 줍니다 12월5일 도신스님 @dosindesa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했습니다. 바른 일을 추구하다 보면 올바르지 못한 것이 기승을 부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 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은 옳은자를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12월4일 도신스님 @dosindesa 어려운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스승이 참 중요한 것은 제자들이 스승 닮아가기를 무의식적으로 학습하기 때문인데, 침착한 성격 또한 어린시절 부터 형성되는 닮아가기 학습 효과가 절대적입니다. 좋은 교육환경이 절실한 때입니다 · 12월4일 도신스님 @dosindesa 우리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 하지만 , 다른 사람은 우리가 가진 것을 부러워 하고 있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아무리 작은 것 일지라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소중합니다. 내 것의 가치를 깨닫게 되면 긴 방황과 이별하게 됩니다. 12월4일 도신스님 @dosindesa 큰 나무는 바람을 많이 받는다. = 카네기 = 큰 꿈을 가진 사람일 수록, 큰 사람일 수록 시련을 많이 겪게 됩니다. 큰 사람, 큰 성공을 이루려면 그 만큼의 단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려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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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를 보내는 12월도 중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세상을 살 줄 아는 사람은 한 해가 지난다고 해서
      늙지 않는다.
      수행자는 그런 덧없는 세월을 한탄할 게 아니라 그 세월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덧없이 살고 있는가, 무가치하게 살고 있는가를
      되돌아 보아야 한다.'
      고 법정스님은 '산에는 꽃이 피네'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안으로 나를 바로보고 깊이 반성하며, 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스님의 홈에서 함께하는 법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충만한 날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_()_
 
慈悲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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