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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37번째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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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2.10.10 조회7,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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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37번째 트윗글
10월 9일 도신스님 @dosindesa 나의 양심과 함께 홀로 앉아 있는 것이 나에게는 충분한 재판이 될 것이다. = C.W 스티브스 = 내 안에 있는 양심을 나의 법관으로 삼고, 양심이 선택해 주는대로 내가 행동한다면 큰 잘못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월 8일 도신스님 @dosindesa 양심은 우리에게 누군가가 보고 있을지 모른다고 타일러 주는 내부의 소리다. = H.L 엔컨 = 자신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이미 자신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있지만 옳은 길을 쫓는 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만이 쫓습니다. 10월 7일 도신스님 @dosindesa 한 밤중의 죽음과 같은 고요는 사색(思索)의 한낮이다. = A.L 바보울드 = 인간의 면역성은 고요와 직결됩니다. 수면이 깊을 수록 회복 능력이 빨라지는 것은 그런 까닭입니다. 정신건강은 사색이 아주 좋으나, 마음을 비워 고요상태의 사색이 최곱니다 10월 6일 도신스님 @dosindesa 밤에는 낮을 찬양하라. 그리고 생의 최후엔 인생을 찬양하라. = G. 허버트 = . 밤에 낮을 기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생의 최후엔 인생을 기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한 눈 팔지말고 그저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10월 5일 도신스님 @dosindesa 임금이건 백성이건 자기 가정에서 평화를 발견하는 자가 가장 행복한 것이다. = 괴테 = 가까이로는 내 가정부터 편안하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편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작은 가정에서 부터입니다. 시선을 안으로 돌려 "여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10월 4일 도신스님 @dosindesa 한 가정을 다스리는 것보다 한 왕국을 통치하는 편이 더 쉽다. = 스카르브로우 = 나라와 비교하면 가정은 아주 작지만 다스리기는 훨씬 어렵습니다. 가정을 다스리려면 내 자신을 먼저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가장 가깝고 먼 것이 가정입니다. 10월 3일 도신스님 @dosindesa 전연 연애를 해보지 못한 것 보다는 연애를 하고 실연한 편이 오히려 낫다. = 테니슨 = 연애의 달콤함, 그 달콤한 뒤에 숨어 있는 실연의 괴로움, 경험한 사람은 한 고비를 넘긴 사람입니다. 설탕보다 달고, 고삼차보다 더 쓴 것이 연애입니다
이 아침.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일체 유심조라고. 때로는 지는 낙엽을 보면서 참~ 곱기도 하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바람에 뒹구는 낙엽을 보면서 참. 쑬쓸하다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름답기도 하고 때로는 외롭고 괴롭기도 한데 이 모든것이 마음에 생각 때문이겠지요. 지는 낙엽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생을 마감하는 그날..... 사랑했으므로 아름다웠노라...그래서 행복했노라... 라고...말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고운 날들 되세요. 사~~랑 합니다._()_
慈悲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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