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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38번째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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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2.10.17 조회7,39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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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신스님의 38번째 트윗글입니다. 10월 16일 도신스님 @dosindesa 내 일찌기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자지 않고 생각하였다. 별수 없는 일이다. 배워야 할 뿐이다. = 논어 = 배우지 않으면, 새로운 인생은 결코 열리지 않으며 시간이 흐르는 만큼 퇴보합니다. 정말 뾰적한 수단이 없습니다. 배움 외엔 길이 없습니다.



        10월 15일 도신스님 @dosindesa 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 정복(征服)할 수 있다. 한 번 실행(實行)한 자(者)는 다시 하기를 꺼리지 아니한다. = 에머슨 = 마음먹기 힘들고 행동으로 옮기기 힘듬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은 마음먹기와 실천력에 의해 해결됩니다 10월 14일 도신스님 @dosindesa 적당한 때의 침묵은 지혜이며, 어떤 연설보다 더 훌륭하다. = 플루 타루쿠스 = 쓸데 없는 말, 서로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말 등. 내가 타인과 대화하는 내용을 녹음해서 들어보면 침묵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침묵은 나쁜 말들을 걸러냅니다. 10월 13일 도신스님 @dosindesa 마음을 닦는 사람은 스스로 비굴하지도 않고 또 스스로 뽐내지도 않습니다. = 지눌(知訥) = 마음 닦아 스스로를 맑히고자 하는 사람은 비굴할 일이 없습니다. 또한 마음을 맑히고자 하는 사람의 첫 번째 실천덕목이 겸손이라, 뽐낼 일이 전혀 없습니다. 10월 12일 도신스님 @dosindesa 성실(誠實)함은 하늘의 도(道)요, 성실해 지려고 노력함은 사람의 도(道)이니라. = 자사 = 100% 성실함을 갖출 수 는 없지만, 노력에 따라 99.9%의 성실함은 갖출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희망이 있는 까닭은 노력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10월 11일 도신스님 @dosindesa 즐겨 면전(面前)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또한 즐겨 뒤로 돌아 남을 헐뜯는다. = 장자 = 면전에서 칭찬 해 주는 것 좋은 일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뒤에서도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한 입에서 두 말이 나오지 않도록 입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10월 10일 도신스님 @dosindesa 좋은 아내는 남편이 비밀로 하고 싶어 하는 사소한 것들을 항상 모른체 한다. 그것이 결혼생활의 예의의 기본이다. = 모옴 = 현명하다는 것은, 알아도 모른척 하는 것과, 화가 나도 참는 것과, 끝 까지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 도신스님의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독송 입니다. 시방삼세 부처님과 팔만사천 큰법보와 보살성문 스님들께 지성귀의 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살펴 주옵소서 저희들이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생사고해 헤매면서 나와남을 집착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에 지은업장 크고작은 많은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 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옵서 고통바다 헤어나서 열반언덕 가사이다 이세상에 명과복은 길이길이 창성하고 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날때마다 좋은국토 밝은스승 만나오며 바른신심 굳게세워 아이로서 출가하여 귀와눈이 총명하고 말과뜻이 진실하며 세상일에 물안들고 청정범행 닦고닦아 서리같이 엄한계율 털끝인들 범하리까 점잖으신 거동으로 모든생명 사랑하여 이내목숨 버리어도 지성으로 보호하리 삼재팔난 만나잖고 불법인연 구족하며 반야지혜 드러나고 보살마음 견고하여 제불정법 잘배워서 대승진리 깨달은뒤 육바라밀 행을닦아 아승지겁 뛰어넘고 곳곳마다 설법으로 천겁만겁 의심끊고 마군중을 항복받고 삼보님을 뵈올때에 시방제불 섬기는일 잠깐인들 쉬오리까 온갖법문 다배워서 모두통달 하옴거든 복과지혜 함께늘어 무량중생 제도하며 여섯가지 신통얻고 무생법인 이룬뒤에 관음보살 대자비로 시방법계 다니면서 보현보살 행원으로 많은중생 건지올제 여섯갈래 몸을나퉈 미묘법문 연설하고 지옥아귀 나쁜곳엔 광명놓고 신통보여 내모양을 보는이나 내이름을 듣는이는 보리마음 모두내어 윤회고를 벗어나되 화탕지옥 끊는물은 감로수로 변해지고 검수도산 날쌘칼날 연꿔으로 화하여서 고통받던 저중생들 극락세계 왕생하며 나는새와 기는짐승 원수맺고 빚진이들 갖은고통 벗어나서 좋은복락 누려지다 모진질병 들적에는 약풀되어 치료하고 흉년드는 세상에는 쌀이되어 구제하되 여러중생 이익한일 한가진들 빼오리까 천겁만겁 내려오던 원수거나 친한이나 이세상의 권속들도 누구누구 할것없이 얽히었던 애정끊고 삼계고해 뛰어나서 시방세계 중생들이 모두성불 하여지다 허공끝이 있아온들 이내소원 다하리까 유정들도 무정들도 일체종지를 이루어지이다. _()()()_
        慈悲花印





      댓글목록

      松圓님의 댓글

      松圓 작성일

      관세음보살!
      부처님전에 합장 올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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