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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의 42번째주 트윗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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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影月 작성일2012.11.14 조회7,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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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신스님의 42번째주 트윗글입니다. 



11월13일 도신스님 @dosindesa   
부자로 죽기 위하여 궁하게 사는 것은 명백히 미친 짓이다. 
= 유베 날리스 = 
돈만 아는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읍니다. 
그렇게 모은 돈들 제대로 쓰지 못하고 세상을 뜨게 됩니다. 
하늘에선 불리한 증거물이 되어 지옥으로 바로갑니다. 

  
11월12일  도신스님 @dosindesa    
경솔한 승낙은 반드시 믿음이 적고, 
일은 쉽게 생각하면 반드시 뒤에 많은 어려움을 당한다. 
= 노자 = 
내가 책임질 수 없는 일은 결코 승낙해선 안됩니다. 
또한 어떤 일이든 쉬운 일이란 없습니다. 정확한 계획과 실천항목을 세워야 합니다. 

  
11월11일  도신스님 @dosindesa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살피면 따르는 사람이 없다. 
= 명심보감 = 
다 알고 있어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인들은 어떤 대상이 되었든 함께 동화 할 수 있었고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11월10일  도신스님 @dosindesa   
군주는 고난의 절정에서 가장 훌륭한 병사를 얻는다. 
= C.H.스퍼전 = 
가장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얻습니다. 
평소 친한 듯 하지만 그들이 화살을 
언제 내게 겨냥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평소 친한 것으로 친구의 정의를 내릴 순 없습니다. 
  
   
11월9일  도신스님 @dosindesa    
자연의 의무를 다한 자에게는 죽음은 
수면처럼 자연스럽고 환영스럽다
.= G. 산타아냐 = 
우리의 삶과 죽음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알고 순응하면 
자연은 온 몸으로 우리를 받아 드립니다. 
자연에 귀의하면 그저 모든 것이 편할 뿐입니다. 
 

11월8일 도신스님 @dosindesa    
남은 자주 용서 하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 
= 시루스 =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겐 무서운 사람이며 자신의 잘못과 나태함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에겐 한 없이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그는 삶의 이치를 압니다. 


11월8일  도신스님 @dosindesa    
경쟁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다 하더라도, 
이긴 쪽은 진 쪽을 배려하고, 
진 쪽은 이긴 쪽에 깨끗이 승복하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보여 줄 수 있다면, 
그 잔잔한 감동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줄 것입니다. 
과정마저 깨끗하다면 말해 뭐하겠습니까. 


11월7일 도신스님 @dosindesa    
부모의 낳은 은혜 갚기를 죽음으로써 다하고, 
남에게서 받은 은혜 갚기를 힘껏 다함이 사람의 도리로다. 
= 소학 = 
부모는 나의 심장입니다. 
부모에 대한 요즘 우리들의 태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삶의 질서입니다. 



 
慈悲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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