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도신스님@dosindesa
함께 울 수 있는 즐거움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맺어 주는 것은 없다.
= 루소 = .
내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힘을 나누어 주고 보태주는 사람을
우린 평생 잊지 못합니다.
그런 것처럼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 주세요.
항상 즐거움이 따를것입니다.
7월 1일 도신스님@dosindesa
여러 사람이 우기면 평지에도 숲이 나고,
날개 없어도 날 수 있다.
= 준남자(准南子) =
다수결을 존중하는 우리 사회의 병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주장이 진실된 것이라도
무리에 의해서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은 참 슬픈일입니다.
존중해야합니다.
6월 29일 도신스님@dosindesa
쾌락은 이따금 오는 방문객이지만,
고통은 잔인하게 우리에게 매달린다.
= J. 키즈 =
이 세계는 고통의 세계입니다.
간혹 약방의 감초처럼 쾌락이 한번씩 오기는
하지만 잠시 일뿐...
그 잔인한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은 삶의 즐거움을 찾는일입니다
6월 28일 도신스님@dosindesa
기쁨은 머물러 있지 않고 날개를 펼쳐 날아가 버린다.
= 마르티알리스 =
어렵게 얻었거나 땀흘려 얻은 기쁨은 오래갑니다.
그 보다 더 오래 가는 기쁨은 참사랑에서 얻어지는 기쁨입니다.
그렇지 못한 기쁨은 상처와 고통을 뒤 끝에 남겨 둡니다.
6월 27일 도신스님@dosindesa
모든 일은 거기 사랑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공허하다
= K.지브란 =
사랑은 진정성하고도 통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고서야 어찌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그 일을 좋아하지 않으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사랑하세요.
-가전년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 정견" 이란 무엇 입니까.?
세간에는 두가지 의지 함이 있으니, 있다는 것과(有) 없다는 것(無)이니라.
취하여 집착 하게 되고 집착에 의해 있다는 것에 의지 하고 없다는 것에 의지 하느니라.
의심 하지 아니하고 미혹하지 아니하며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는,
스스로 아는것, 이것을 정견이라 한다.-
신록의 7월 입니다.
존경하는 도신스님!
그리고 사랑하는 법우님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