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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신스님. 그리고 서광사 모든분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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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松圓 작성일2012.04.17 조회8,08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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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신스님!
그리고 서광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끔씩 스님홈에 들러 구경만 하다가 오늘은 가입을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도신스님의 6집 앨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부터 6집이 나온다는건 스님홈을 통하여 어렵풋 알고는 있었는데
한가지 홈에 들을때마다 느끼던건데
아쉽다고 해야 하나요?

스님의 6집 앨범 발표와 더불어 템플스테이 공지하시듯
서광사 홈이나 스님의 홈에, 왜 6집 앨범 공지를 안 올리시는지......
그리고 홈에 올때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건
스님홈은 그렇다치고 서광서 홈은 관리자가 따로 계시지 않나요?
홈 홍보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씩 들곤 해서요.

작년 템플스테이 다녀온 한 지인께서 서광사에 가보니
본인의 생각 같아서는 서광사 홈이나 스님홈의 일부 글들을
홍보 차원에서도 가끔씩 예쁘게 복사를 해서 신도분들이 자주
대하고 홈에 열심히 동참 하도록
1층 계시판 등에  복사해 올려 놓아 보시게 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데요.
서광사에도 봄철이라 성지순례들 많이 오실텐데
그런때도 미리 홍보물? 프린트해서 나누어 주시던가
가져가게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절에 오시는 분들이 연세가 계셔 홈피를 못 오시니 만큼
프린트 같은걸 적극 활용하면 가족이라도 함께 보고 홈을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홈 가끔씩 보면 외지의 사람들은
참 열심히 스님 홈을 아끼고 사랑 하는것 같은 느낌 드는데
정작 등잔 밑이 어둡다고 서광사 신도님들은  스님 홈 관리 하는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저의 생각일 뿐이겠지요.
제 생각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신도님들이 서광사 홈이나 스님홈을
활발히 활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스님의 홈 자유게시판을 서광사 홈처럼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볼수있게 해 주시면 안될런지요?
서광사 홈처럼 댓글이나 글을 쓸 때는 로그인해서 글을 쓰게 하고
스님과의 대화 같은 것은 지금 방식대로 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페이스북에 어느분이 스님6집 앨범 올리신걸 붙여넣기 하고, 스님홈 주소를
링크해 놓아서 주소를 눌러 보았더니 홈은 뜨는데 글을 볼수가 없어서
많이 안타까웠기에 제안을 드려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제안을 올리자면,
서광사를 다녀오신 분 말씀이 스님과 종무소분들 모두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한데
한가지 아쉬운건  템플 다녀 오면
많은 분들이 오시는것 아니니 만큼 템플에 만족은 했는지.
불편한거 없었는지 하는 차원에서 작은 엽서라도 보내고
서광사에서 어떤 행사가 있을시 다시 찾아 주십사하는
마음의 엽서 한 장 보내시는 것도 좋을듯하단 생각이 들었다고....
어느 절에서는 템플후에
홈에 서로 안부도 묻고 이름도 기억해 주고 하는곳도 있었는데
그런 것이 큰것은 아닐지라도 잔잔한 울림이 되어
기억에 오래 가더라고...


처음 가입을 하고 너무 주절이 말씀을 올린것 같아 실례된것 같습니다만
그동안 홈에 오면서 느낀 제 생각을 말씀 드리고 싶어 일부러
글을 드리니 넓으신 마음으로 참고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도신스님!
언제나 건강 하시어 마음의 위로가 되는 좋은 노래로 뵈올수 있길
기도 합니다._()_

댓글목록

서광사님의 댓글

서광사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_()_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부족한점 보안해서 변화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행복한하루 되세요. _^^_

松圓님의 댓글

松圓 작성일

존경하는 도신스님!
그리고 서광사 님들 안녕하신지요?
글 올리고 노파심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항상 저 자신부터 바로보고,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말을 할떄 또한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좋은 의도에서 하는 말이라도 상대에게 어찌 전달될지 염려도 되구요.
글 올리고 매일 이다시피 홈에 와 보았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란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랫동안의 습이 몸에 배이면 그걸 바꾸기가 쉽지는 않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서광사 홈이나 스님홈에 대한 신도님들의 관심도가 크지 않은듯하여 좀 실망 스럽습니다.
누구의 힘으로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일은 아님을 압니다.
작은것에서도 감동하고, 오래도록 기억되기도 하니까요.
아침에 본사 수덕사 홈도 보았는데 제 생각은 거기도 별반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 기독교와 불교의 다른점이 그런것에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너무 요란스런것도 문제는 있음니다만......
제 생각에는 말사 소식난에도 활용을 잘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언제나 처음 마음으로 변함없이 발전되길 기도 하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모든님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부처님전에 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좋은날 되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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