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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심 작성일2014.07.11 조회7,2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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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 오내요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어린시절 친구들이 놀릴때면

누구누구는 바보래요 했죠..

지금 생각하면 가끔은 착한바보가 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착하면 바보되고 당하구만 산다고 하지만

그래도 저는 그렇게 당하고 상처 받아도

착한바보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한주도 하하호호 하시며

화이팅해요!

 

 

사랑해 말한적 없지만
용기내 고백한적 없지만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하고
온통 하루가 너뿐인걸
어쩌다 너와 걸을때면
수줍게 얼굴만 붉히고
밤새 준비했던 고백 한마디도 못해
가슴만 애태우고

그걸 모르니 널 사랑하잖아
바보 같은 난 너 하나뿐이야
그저 웃어줄래 내게 다가올래
난 모든게 서툴지만
기다리잖아 내 맘알아줄까
내손 잡아줘 날 안아줘야해
네게 약속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왜 모르니
괜시리 니 생각에 웃고
보고파 니 전활 기다려
다른 여자에게 잘해줄때마다
니가 얼마나 미웠는지
그걸 모르니 널 사랑하잖아
바보 같은 난 너 하나뿐이야
그저 웃어줄래 내게 다가올래
난 모든게 서툴지만
기다리잖아 내 맘알아줄까
내손 잡아줘 날 안아줘야해
네게 약속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왜 모르니
나만 아프고 힘들잖아
가끔 포기하고 싶을때면
너의 미소가 날 다시 널 꿈꾸게 하는데
내가 있잖아 여기 서있잖아
사랑할 사람 꼭 나였으면 해
우리 시작할까 우리 사랑할까
나 아직은 부족해도
기다리잖아 내 맘알아줄까
내 손 잡아줘 날 안아줘야해
네게 약속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왜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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