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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ddyeye 작성일2011.05.10 조회8,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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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는 살아온 길과 흔적은 다르지만
어느 휴일 아침, 도신 스님이 출연한 방송 속에서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에
스님을 통해 작은 공감과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저 역시 몇 대의 기타가 아버님에 의해 부러지는 아픔(?)을 겪으며
락과 블루스 음악을 함께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함께해 온 음악은 외국생활과 사회생활로 한 동안 접어두었다가
지금은 취미로 락밴드에서 기타와 작곡,작사를 하며
9년째 다시 틈틈히 음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락과 성악이 조화한 곡을 만드는 시간에 재미를 느껴가고 있기도 합니다.

양심이 중심이 되는 삶에 가치를 두시라는 말씀은
잔잔한 해무가 되어 아침 갯벌에 내리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도..홈페이지에서도...
스님의 열린사고를 엿볼 수 있었으며
저는 불자도 어떤 종교인도 아니지만 가까은 시간에
음악과 함께하시는 부처님 불상이 있는
서광사에 노크하러 가볼까 합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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