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잠을 편안히 자야 한다.(불교의 아뢰야식과 정신분석의 무의식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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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가모니 작성일2011.05.12 조회9,237회 댓글1건본문
사람마다 각기 다 다르겠지만 나는 아침 새벽녘 잠에서 깨어나기전 꼭 한번씩 아니 때로는 가끔은 두세번씩 꿈을 꾼다. 그 꿈은 옛날 옛적의 어린시절의 추억과 관계된 꿈이거나 운이 좋으면 종교 서적을 읽고 난 다음 날이면 신비로운 불보살에 대한 꿈을 꾼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좋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악몽이 줄어든다는 사실이다.내가 꿈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꿈을 꾸었을때가 꿈을 꾸지 않았을때보다 좀 더 편안히 잠을 잤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 때문이다. 잠이란 인간에게 무엇일까 ? 잠은 인간의 인생에 있어서 삶의 일부분이자 전체이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 24시간중 6~7시간을 잠을 잔다. 평생 70년을 산다면 20년 가까이를 잠을 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우리 인간은 잠을 자는 순간에도 삶의 일부분으로써 활동하여 무의식을 생장시킨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무의식을 세가지로 구분했고 석가모니는 여덟가지로 구분했다. 이 인간의 무의식은 평상시 인간이 생활하고 활동하는데 있어서 촉진제 그리고 활력소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인간의 생각, 사상, 의식, 행동의 근본 밑바탕에는 항상 그 사람의 무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이 인간의 무의식 세계를 눈치채지 못하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감각적으로만 행동하게 된다면 결국 우리 인간은 욕망과 욕동에 의해서 활동하게 되는 동물일 수 밖에 없다. 인간에게 있어 신성하고 중요한 이 무의식을 생장시키는 것이 곧 수행과 잠이다. 때문에 우리 인간은 잠을 편안히 잘 자야 한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우리는 적당하고 적절하게 좋은 도구를 잘 이용해야 한다. 기후와 풍토가 좋은 적당한 땅에서 좋은 물이 인접한 지리적 조건에서 살아야 하고 그 조건에 알맞은 주택을 만들어 조화롭게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그에 걸맞는 좋은 침구를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서산이란 지역의 기후와 풍토 지리적 조건을 인간이 변화시킬 수는 없다. 간척지를 만든다고 하여도 그것마저도 부분적인 지엽적인 문제이다. 굳이 서산이란 지역의 기후와 풍토 지리적 조건이 자신의 선택에 적합하지 않다면 이민을 가거나 이사를 가야 한다. 우리 인간이 변화시킬 수 있는것은 주택환경과 그 밖의 작은 도구들 뿐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주거환경은 단독주택이냐 아니면 아파트이냐 하는 것이다. 그것도 역시 우리가 쉽게 변화시키기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자본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장 손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것은 마음공부와 침구란 도구이다. 하지만 마음이란 것도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서 오랜기간 동안 수행과 수련을 해야 하는 깨닫기 어려운 것이다. 때문에 우리 인간이 가장 손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것은 베개, 이불, 요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 잠을 잘 때 숙면을 취해 무의식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에 나 자신의 모든 행동의 근본인 무의식의 행동근본 잠을 잘 자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무의식을 잘 활성화 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최적의 경제적 조건에서 최고의 침구용품을 구매해 우리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잠을 편안히 잘자야 한다. 낮과 밤의 구분이 없듯이 낮의 활동과 밤의 잠을 잔다는 것의 아뢰야식과 무의식도 구분이 없으면서 있다가도 없다.
글쓴이 : 충남 서산시 동문동 900번지 동부시장 부산상회 자미온 서산대리점
(이불, 베개, 요, 수예품, 원단, 49재 옷, 한복전문(쥬신옷)
(대표: 인재현, 김주형 041-66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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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동님의 댓글
서기동 작성일아주 좋은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