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한 진리의 말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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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스님 작성일2009.08.08 조회8,754회 댓글1건본문
악한 짓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 저승에서 근심한다
자기 행실이 더러운 것을 보고
그는 슬퍼하고 괴로워 한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승에서 기뻐한다.
자기 행동이 떳떳함을 보고
그는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못된 짓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승에서 괴로워 한다.
'내가 못된 짓을 했구나' 하고 괴로워하고
지옥에 떨어져 거듭 괴로워 한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승에서 기뻐한다.
'착한 일을 했는가' 싶어 기뻐하고
좋은 세상에 가서 거듭 기뻐한다.
---------------------------------------------------
지옥 문도 그대가 여는 것이고
극락의 문도 그대가 여는 것이다.
이세 상 그 누구도 신도, 부처님도
그대를 대신하여 복 지을 수 없고, 죄 지을 수 없다.
그대가 극락으로 갈 것인지...
그대가 지옥으로 갈 것인지...
그것은 오로지 그대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대는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벗어 나려 하지 않는다.
울타리 안에서 그대는 마음을 놓고 안심을 한다.
그대가 만든 그 울타리 안에서
불꽃이 일어 나기 시작한다.
그대는 그 울타리에서 벗어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질 않다.
불꽃이 점점 커져 불바다가 되었다.
그대는 그래도 그 울타리 안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결국 그대는 타 죽고야 만다.
그 울타리를 만들은 것도 그대이고
불에 타 죽는 것도 그대이다.
그 울타리른 번뇌의 시작이며 괴로움의 시작이다.
그 처음은 즐거우나 그 마지막은 지옥일 뿐인다.
그대는 그 처음의 즐거움이 만년 억만년 가는 것으로
착각하고 산다.
그러나. 쏜살 같은 세월의 시간은 그대의 생각을
담박에 깨 부수고야 만다.
오늘 무엇을 생각 할 것이며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도 그대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생은 결코 이것으로 끝나지 않으며
내가 지은 나의 업보인연으로
또 다른 윤회가 대기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참으로 즐겁게 사는 사람들
참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그리하여 항상 받아 드릴 줄 아는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 공통점은 버릴줄 알고 놔 버릴줄 안다는 것이다.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요,
얻으려고 하나는 사람은 잃을지니.
얻음도 잃음도 그대에게 달려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순간
그 모두가 그대 탓이 되고
모든 것을 그대 탓으로 돌리는 순간
그대 영혼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지나간다.
그 바람은 그대에게 참회와 회개의 길을 열어 주고
자족과 행복을 문열 열어주는 키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대로 부터 시작하여 그대에게서 끝나는 이 자연스러운
법칙을 이해하고 어떻게 살 것이며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를
깊이 깊이 관찰하고, 명상하라...
------------------------------------------- 도신
* 퀴즈
고사성어: 가렴주구(苛斂誅求) 의 뜻은?
참고: 매울가, 거둘렴, 벨주, 구할구.
이 세상과 저 저승에서 근심한다
자기 행실이 더러운 것을 보고
그는 슬퍼하고 괴로워 한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승에서 기뻐한다.
자기 행동이 떳떳함을 보고
그는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못된 짓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승에서 괴로워 한다.
'내가 못된 짓을 했구나' 하고 괴로워하고
지옥에 떨어져 거듭 괴로워 한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승에서 기뻐한다.
'착한 일을 했는가' 싶어 기뻐하고
좋은 세상에 가서 거듭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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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문도 그대가 여는 것이고
극락의 문도 그대가 여는 것이다.
이세 상 그 누구도 신도, 부처님도
그대를 대신하여 복 지을 수 없고, 죄 지을 수 없다.
그대가 극락으로 갈 것인지...
그대가 지옥으로 갈 것인지...
그것은 오로지 그대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대는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벗어 나려 하지 않는다.
울타리 안에서 그대는 마음을 놓고 안심을 한다.
그대가 만든 그 울타리 안에서
불꽃이 일어 나기 시작한다.
그대는 그 울타리에서 벗어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질 않다.
불꽃이 점점 커져 불바다가 되었다.
그대는 그래도 그 울타리 안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결국 그대는 타 죽고야 만다.
그 울타리를 만들은 것도 그대이고
불에 타 죽는 것도 그대이다.
그 울타리른 번뇌의 시작이며 괴로움의 시작이다.
그 처음은 즐거우나 그 마지막은 지옥일 뿐인다.
그대는 그 처음의 즐거움이 만년 억만년 가는 것으로
착각하고 산다.
그러나. 쏜살 같은 세월의 시간은 그대의 생각을
담박에 깨 부수고야 만다.
오늘 무엇을 생각 할 것이며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도 그대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생은 결코 이것으로 끝나지 않으며
내가 지은 나의 업보인연으로
또 다른 윤회가 대기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참으로 즐겁게 사는 사람들
참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그리하여 항상 받아 드릴 줄 아는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 공통점은 버릴줄 알고 놔 버릴줄 안다는 것이다.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요,
얻으려고 하나는 사람은 잃을지니.
얻음도 잃음도 그대에게 달려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순간
그 모두가 그대 탓이 되고
모든 것을 그대 탓으로 돌리는 순간
그대 영혼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지나간다.
그 바람은 그대에게 참회와 회개의 길을 열어 주고
자족과 행복을 문열 열어주는 키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대로 부터 시작하여 그대에게서 끝나는 이 자연스러운
법칙을 이해하고 어떻게 살 것이며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를
깊이 깊이 관찰하고, 명상하라...
------------------------------------------- 도신
* 퀴즈
고사성어: 가렴주구(苛斂誅求) 의 뜻은?
참고: 매울가, 거둘렴, 벨주, 구할구.
댓글목록
초록빛님의 댓글
초록빛 작성일
스님 ...내탓을 남의탓으로 돌려서 힘들었나봅니다...마음을 바꾸니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스님말씀 마음으로 깊이 새기며살겠습니다..
가렴주구의뜻은 한자풀이하면 모두 아는내용이지만..스님의 깊은뜻을 어찌 글로 표현할수있겠는지요...제가 생각하는 가렴주구를 풍자한 옛시를 옮겨봤습니다..
금준미주천인혈(金樽美酒千人血), 금동이의 좋은 술은 천인의 피땀이요
옥반가효만성고(玉搬佳酵萬成膏), 옥반의 좋은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촉루낙시민루락(燭淚落時民淚落), 촛농 떨어질 때 백성 눈물 흘러내리고
가성고처원성고(歌聲高處怨聲高), 노래소리 높은 곳에 원성 또한 높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