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한 진리의 말씀 11-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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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스님 작성일2009.09.21 조회8,230회 댓글0건본문
부지런 함은 감로(甘露)의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한 사람은 죽지 않지만
게으른 사람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이 이치를 똑똑히 알아
거기에 통달한 사람은
게으르지 않음을 기뻐하고
성인의 경지를 즐기리라.
이와 같은 현자(賢者)들은
생각을 깊이 하고 참을성 잇고
항상 부지런히 정진하여
최상의 평화를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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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들은 항상 변명거리를 준비한다.
그들은 항상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룰려면 실천 없이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론으로 알고 있는 것은 실천으로 옮겨 졌을 때 도움이
되지만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았을 때는 헌 종이 조각보다도
못하다.
여기서 말하는 게으름이란 실천하지 않음을 얘기하는 것이고
부지런 함이란 실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죽은 자는 움직이지 않고 살아 있는 자는 움직인다..
게으름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요,
부지런 함은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말씀 하신다. 게으름은 죽음이요
부지런함은 죽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쏜 살 같이 지나가는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또한 기회는 그렇게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움직이는 사람은 기회를 잡을 것이며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
내가 게을러 있을 때 나를 크게 꾸짖으라.
'대체 뭐 하는 짓이냐' 고...
게으르지 않아 실천하는 사람들은 가장 현명한 사람들이며
가장 어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지녔기에 그들은 살아 있는 것이다.
꼭 기억하라. 부지런한 사람은 진리도 이룰 것이며
원하는 것도 반드시 성취 시키지만
게으른 사람은 그 무엇도 이루지 못한 다는 것을
그대의 가슴에 깊이 깊이 새겨 둘 일이다.
그대의 머릿속에 단단히 일러둘 일이다.
스스로를 항상 꾸짖는 사람이 되라.
------------------------------------- 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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