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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진리의 말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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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스님 작성일2009.07.22 조회7,8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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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아무리  법복을

입고 싶어 할지라도

더러운 때를 버리지 못하고

절제와 진실이  없다면

그대는  법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


더러운 때를 씻어 버리고

계행(戒行)을 잘 지키며

절제와  진실을 지닌 사람은

법복을 입어서 어울리는 자격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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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우주와 하나의 통로이며
진실은 불성과 하나의 통로이며
진실은 자연과 하나의 통로이다.

마네킹에게 아무리 훌륭한 옷을 입힐지라도
생동감이 없듯이
아무리 겉으로 잘 꾸며도 속이 살아 있질 못하면
그는 마네킹과 같은 사람이다.

사찰 법당을 드나들며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하고
정진을 열심히 한다하더라도
정녕 그 마음이 정화되어 있지 못하다면
그는 노동만을 한 것일 뿐이다.

그가 아무리 입으로 발은 말을 해도
그의 행동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그의 입은 저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자격이 있다라는 것은  그가 그 만큼 진실된 사람이라는 뜻이다.
진실이란 겉과 속이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구제를 받는 것도 진실하지 못하면 받을 수가 없고
성불을 하는 것도 진실하지 못하면  성불을 할 수가 없다.

항상 그대 자신을 점검하라...
그대가 얼마나 진실된 사람인지를 늘 점검하라...
그대는 항상 번뇌로부터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
유혹받기 좋은 환경에 처해 있다.

잊지말라...
나약한 그대를 지키는 길은 그대가 진실해 지는 것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런 사람은 법복을 입을 자격이 있으며
부처님으로 부터 저 하늘로 부터 보호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 도신.



댓글목록

홀아비바람꽃님의 댓글

홀아비바람꽃 작성일

언제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그것에 맞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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