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
눈이 내립니다.
송운  큰 스님  법문이 있는 날이라 젖은 머리 물기도
마르기전에 서광사에 갔지요.(그래두 늦었대요)
종무소 보살님이랑 미타회 회장님 그리구 여러 도반님들, 그리구 보살님
다 준비해 주셔서 전 편하게 종무소만 지키다 왔지요.
큰 스님의 좋은 법문 , 맛난 점심 공양 그리구 도반님들의 좋은 말씀
 다 좋은 오늘 하루의 경험이었지요.
스님!!!
저는 이 하루가 참 좋았어요.
모처럼의 여유도 좋았구요, 큰 스님 법문도 좋구 스님이랑 각우스님 뵙는
것두 좋았어요. 제가 백수라서 한가할수 있으면서두 전 바빠서 스님을
도와 드리지 못해서 지송하구요, 또 아상이 강해서 지 맘대루 행동함이 스님께
누~~가 됨두 지송하구요.
스님 2009년 이젠 세배 드리구 기축년 새해에는 스님한테 도움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하는데 자신은 없네요, 전 짝사랑 하는 애인이 있거든요.
(그래두 넘 미워하진 마셔요.).
스님은 아시지요.   지송함다.진짜~~~~~~~~~~~~~~루 지송.
지가 좀 더 부처님 법을 알구 맘의 여유가 있을때
그리구 제가 좀더 맘의 여유가 생길때 진심으로스님께 삼배드리구
스님께 찾아 갈께요.
스님!!!!
그때까진 이쁘게 봐 주셩.(지 맘대루 알아서 하더래둥요)
스님 !
창밖에 바람이 마니 부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 지가 세배 드릴때까지 건강하셈.....
참  세배돈은 신권으로 준비 해주심  감사요.(세배갈꺼거든요)
참  우리 미타회 23일 윷놀이 있어요.
스님   상품은 근사한 것으로 준비해 주삼.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 날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