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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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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스님 작성일2008.12.05 조회7,61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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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시골 학교 다닐 때

눈이 폭설로 내려도
비가 폭우로 쏟아져도
동네 꼬마 친구들과 어울려 눈쌈하고
미끄라지 잡으며 학교 다녔던 추억들이 있엇지요...

오늘 눈이 많이 오긴 했네요
그래도 천수경 강의 들으러 오시기를 바라는 것은
저의 욕심이겠지요...  ㅠ,.ㅠ

댓글목록

청정화님의 댓글

청정화 작성일

스님!!!!!!!!!!!!
갔었어요.  각우 스님이  감기랑 동거하신대서
다른 도반들이랑 차담만 나누다 왔어요.
스님  서운 함다 .
전 버선발루 마중나오실줄 알았는디...........

도신님의 댓글

도신 작성일

아이고 그렸어요?
몰랐지요...음
지금 태을암 스님 오셔서 설경을 즐기면서 차 한잔 하고 있답니다.
늦은 새벽 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눈 때문에 많이 불편한데
우린 그냥 그래도 잼있네요....

예쁜코스모스님의 댓글

예쁜코스모스 작성일

천수경 강의는 못듣고왓지만 하얀눈맞으면서 집에돌아오는데 넘 좋앗어요 ....강아지처럼 펄쩍펄쩍 뛰어왓지요 실상화보살님이랑  나랑 .......

강희님의 댓글

강희 작성일

서광사 신도님들께선 행복하시겠어요
먼 발치에서 볼 수 밖에 없고 존경 할 수 밖에 없는
도신스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며 기도하고
공부 하실 수 있잖아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서광사 신도님 좋은 공덕 많이 좋은 인연 축하합니다.  춘천  강희

은미님의 댓글

은미 작성일

스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법문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언제나 부처님전에 기도합니다. 건강하시라구요
멀리서 인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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