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현의 집 일일찻집에 참여하신 주지 도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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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광사 작성일2008.12.07 조회8,518회 댓글0건본문
부산 보현의집 일일찻집 |
노숙자 쉼터인 부산 보현의 집(원장 이기표)은 지난 11월29일 부산 불교회관 보송찻집에서 겨울나기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찻집행사는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 대각사 주지 장산스님 등 불교계 스님들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서산 서광사 주지 도신스님과 함양 고담사 주지 심진스님, 부산 수도사 정행스님의 통기타 및 하모니카 연주 공연이 펼쳐졌다.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은 “겨울에는 몸만 추워지는 게 아니라 마음도 추워진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바로 자비를 실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기표 원장은 “찻집을 찾아주신 스님과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최병문 부산지사장 ch4717@ibulgyo.com
[불교신문 2483호/ 12월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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