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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쳐 주는 명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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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스님 작성일2008.04.25 조회7,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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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드는데

패자는 눈 때문에 길을  못 만든다.

--    유태 경전 ----


그대는 무엇을 주저 하는가. 때로는 기다려야 하지만

때로는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  그것을 행하지 못하는 것은

용기의 부족이고 게으른 탓이다.

이미 결정 된 것이라면 주저 할 일이 아니다.

때론 곰 처럼 과감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같은 일을 놓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일의 양상은 크게 달라진다.  길을 만들어야 된다고

결정이 된 것은  눈을 밟아 서라도 길을 만들겠다는 정신이

필요하다.  지금 길을 만들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길을

만들지 못하고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앞서 길을 만들고  먼저 지나갈 것이다...

용기에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옳은 판단과
둘은  실천력이다.

망서리는 사람들이 옳은 판단을 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
결정된 것은  과감히 앞으로 앞으로...

실천만이 당신이 살길이요 당신의 양식이라는 것일 잊지 말라.

------------------    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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