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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름이 작성일2007.10.19 조회6,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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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마음들이 함께 하는 지심귀명례

뉴 에이지 Ralf Eugen Barten bach - Loving Cello



그렇습니다.
본래의 자성은 그렇치 않겠지요.
밖의 경계에서 일어 나는것들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되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요.
우리는 늘 핑게로서 모든것을 피해가려 합니다.
상대가 나를 건드려서
상대가 나를 화나게 해서
상대가 나를 미워해서
상대가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고만 
생각을 합니다.

부처님은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욕을 해도 내가 받아 들이지 않으면
그 욕은 말한이가 가져갈수 밖에 없다고...

우리들의 삶은 수많은 경계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네탓'이라고 합니다.
그 탓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경계에 물들지 않는 것이
우리를 그리고 나를 정말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지요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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