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성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름이 작성일2007.10.19 조회6,679회 댓글0건본문
![]()
|


그렇습니다. 본래의 자성은 그렇치 않겠지요. 밖의 경계에서 일어 나는것들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되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요. 우리는 늘 핑게로서 모든것을 피해가려 합니다. 상대가 나를 건드려서 상대가 나를 화나게 해서 상대가 나를 미워해서 상대가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고만 생각을 합니다. 부처님은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욕을 해도 내가 받아 들이지 않으면 그 욕은 말한이가 가져갈수 밖에 없다고... 우리들의 삶은 수많은 경계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네탓'이라고 합니다. 그 탓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고 경계에 물들지 않는 것이 우리를 그리고 나를 정말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지요 나무아미타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