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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리아이 작성일2007.04.25 조회6,2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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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절을 짓다가 건축비가 좀 부족했다. 할 수 없이 교회를 짓는 예수님을 찾아가 돈을

돈을 빌리기로 했다. 그렇지만 점잖은 체면에 돈 얘기를 꺼낼 수 없었다. 그래서 오른쪽

손가락을 동전 모양으로 동그랗게 말고 왼쪽 손바닥을 펴 보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두 팔을

벌렸다. 자기도 형편이 좋지 않다는 뜻이었다나 어쨌다나........

여기에서 예수가 두팔을 벌린 것은 돈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십자가의 순교를 상징하고,
불상이 손가락을 동그랗게 한 것은 지혜와 자비를 설법하는 모습이다. 이를 수인(手印) 이라고
한다.

(동아일보 불서소개하는 면에서 재미있는것 같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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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님의 댓글

수선화 작성일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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