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1기 단합대회 서광사에서 선운사 낙조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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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심 작성일2012.09.19 조회3,165회 댓글3건본문
댓글목록
影月님의 댓글
影月 작성일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듯 가을산을 뒤덮은 선운사의 상사화가 눈에 선합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그리운 님을 마중하듯...
붉디 붉은 수줍음을 안으로 삯이고 ,
온 산을 님을 위해 깔아 놓은듯한 꽃길을 걸어 그대가 오실것만 같던 선운사의
상사화가 꿈길같이 떠오르네요.
꽃무릇 한컷 올려 주셨으면 더 좋았을걸.....ㅎ
꽃보다 더 환한 님들의 밝은 모습은 그대로가,
붉은 상사화보다 더 붉은 , 한송이 가을 꽃 입니다.^^*
가을...
가을!!!
그리운이가 더없이 그리운 가을.가을.가을.....
정경심님의 댓글
정경심 작성일도솔암아래 상사화꽃 한두송이있었지만 .비가많이오니까 카메라꺼내기가 그래서리~~~~~~~
影月님의 댓글
影月 작성일
에고...아꺼버라...
유난히도 주말마다 짓궂은 가을 비가 많이도 내리더니...
9월 초면 상사화가 만발하기엔 이른 시기 였나 보네요?
제가 선운사를 방문 했을때는 온 산을 상사화가 뒤덮고
바람에 고운 단풍이 눈처럼 흩날리어
선운사 하면 상사화 꽃무릇 하고 떠오르는데....
비오는 날 산행은 더없이 조심스러운데 무탈 하시어 잘들 다녀 오셨겠지요?
부러움 마~~~~안~~~땅 입니다.
불대 소식과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건강 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