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   53선지식  법사스님으로 서광사 주지 도신스님

   인생 , 엄마 , 목탁새 , 귀거래사  음성공양 올리셨습니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 , 미움 , 용서 과정을  진솔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참석한 많은 대중은  각자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흘리시고.. 

   인생 노래 들으시며  대중들  눈가에 눈물 가득하시고..

   엄마 노래 들으시며   또 한번 눈가에 눈물 가득하시고..

    눈물 눈물 ....   

    그리움의 눈물 ....

    참회의 눈물 아니였나 생각이드네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이 인생 노래에 궁굼해하셔셔

   아래 노래말 입니다. 

  - 인생-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 가시밭길 살아온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살려버린 내 -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 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문물이여   ,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